Somewhere Here On Earth



Thinking





"용산 Samil 회계법인 2월 15일 pm 12:51"
(X-file처럼 타이핑쳐지는 효과를 각자 상상해보시길..

사무실에 앉아 고민하고있는 P모 회계사.... 그의 머리속에는...

"이걸.. 어디에... 밀어넣어야.. 빵구난게 들키지 않으려나.... 오늘도 야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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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sks

2007.02.15 12:55:07
*.51.39.2

어머 오빠! 너무 멋있어요. 저랑 사귈래요??-_-;;

희봉

2007.02.15 13:00:25
*.51.39.2

why not? ㅋㅋㅋ

HIKK

2007.02.15 15:56:39
*.110.49.86

파티션에 뺴곡히 붙여놓으신것만 봐도 사진에선 안보이는 책상위 수북히 쌓인 일거리가 보이는듯해요 ㅋ

희봉

2007.02.15 19:17:11
*.51.39.2

일거리는 책상에 쌓여있기보담은... 제 하드속에 빈칸 뻥뻥 뚤린 엑셀로 존재한답니다. ㅠㅠ

미선

2007.02.16 08:55:19
*.1.86.2

살아있었군......

희봉

2007.02.16 10:16:38
*.51.39.2

죽지못해 살아있찌;;;;; C U Tonite or 2morrow...

은천녀

2007.02.21 08:56:43
*.126.3.188

내동생! 넥타이랑 와이셔츠,시계가 진짜루 잘 어울린당^-^찌라시 만들어 뿌려야하나부다~~ㅎㅎ

Room335

2007.03.02 14:54:36
*.131.185.38

텅빈 엑셀칸에 이것저것 자료 입력하고 있으면 내가 꼭 엑셀에 갇혀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_-;

희봉

2007.03.03 00:03:40
*.143.227.68

엑셀은 이미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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