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지난 주말 할일없는 친구와 함께 목동 야구장에서 기아와 우리의 경기 관람... 목동구장은 잠실구장과 달리 아담하고 고즈넉(?)해서 맘에 들었다.. ㅋㅋㅋ 기아가 4연승 중이었기때문에 수많은 기아팬들(호남팬?!)로 꽉 찼었는데, 나도 1루측(원정)에 앉고싶었으나 이미 꽉 차있어서 3루측에서 열심히 응원;; ㅋㅋ

댓글 '6'

HIKK

2008.05.15 01:09:13
*.149.255.194

전 지난 주말에, 잠실에서 두산 VS 롯데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ㅋ 어찌나 사람이 바글바글한지. 표를 못구해서 이만오천원에 암표를 흑흑 ㅠㅠ

희봉

2008.05.15 01:17:35
*.143.239.120

두산팬인가요 롯데팬인가요; ㅋ

witch

2008.05.26 10:27:54
*.180.37.174

고등학교때 수업끝나고 잠실가서 암표팔던 기억이 나네요.ㅋ

희봉

2008.05.26 10:50:14
*.110.228.2

엥..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언제적인가요? 야구가 인기있었떤 90년대 중반?

witch

2008.05.26 16:24:10
*.180.37.174

아부지 회사 거래처에서 쌍둥이네, 작은아빠 회사가 사자여서 야구표를 많이 받았었어요. 전 그당시 김실과 박충식의 열렬한 팬이었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한사람앞에 2장씩 밖에 표를 구입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남는 표는 교복을 입고 갈래머리를 한 제가 팔아서 용돈을 했었다는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희봉

2008.05.26 16:52:12
*.110.228.2

ㅋㅋㅋ 박충식... 그 언더핸드 말씀하시는거죠? 예전에 해태랑 삼성이랑 플레이오프에서 선동렬과 박충식의 선발대결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결국 연장까지 가서도 동점으로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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