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갔던 클라이언트는 다름 아닌, 유명 디자이너 김영세(아이리버와 애니콜을 디자인했었던...)가 운영하는 이노디자인.. 회사는 청담동에 있고.. 사무실은 너무너무 쾌적한데다가, 무려 2천만원짜리 커피 머쉰과... 너무나도 깜찍한 종이컵이 있는 곳 ㅋㅋㅋ (마구마구 표정이 바뀌는...) 회사 담장자에게 부탁해서 한봉지 얻어왔다.. 저기에 맥심 모카골드 타서 먹어야징..
p.s. 일이 끝난 후에는 와인을 한잔 걸치는 센스! 와 여기 정말 짱이야..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싶다.
p.s.2. 김영세와 명함을 주고받긴 했는데, 내 명함은 언제쯤 버렸을까 ㅋㅋ
p.s.3. 하지만 내일부터는 뱅기타고 통영으로 고고 -_-;; 출장 너무 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