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오늘 식당에서 식당 종업원이 "손님 지금 뒤에 걸려있는 가방 손님건가요?"라고 묻길래, "네" 그랬더니.. "아.. 저는 전에 계시던 손님이 놓고간건 줄 알았어요.. 여자 가방처럼 보이길래.." 아놔.. 내 가방이 좀 색깔이 유치찬란하긴 하지만 어딜 봐서 여자가방이라는건지;;; -_-;; (나만 모르는건가..)

댓글 '16'

wus

2009.02.22 01:21:43
*.186.198.6

이 가방인가요? 멋진걸요:]

pcd

2009.02.24 23:27:45
*.181.235.141

여자가방처럼 생겼는걸요... 남자가방은 각져야된다는 고정관념도 한몫하는듯.. 그냥 종업원이 폴스미스를 몰라서그런거예요 ㄲㄲ

희봉

2009.02.25 00:36:32
*.176.147.148

글쎄요, 전 아무리봐도 여자가방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모양이 너무 투박하지 않나요

SinN.

2009.02.26 14:47:12
*.243.13.23

이쁜데? 여자가방처럼 보이지 않아. 느낌이 투박해.

희봉

2009.02.26 15:44:10
*.110.228.2

그치? 저걸 여자가방으로 보는 사람이 이상한게 틀림없어

Xellafish

2009.02.28 14:10:32
*.249.13.60

여자 가방이라기 보단 스타일리쉬한 게이 남자 취향

Room335

2009.02.28 17:17:07
*.142.73.195

젤라피쉬님 댓글에 동의함

weakside

2009.02.28 18:26:32
*.176.191.223

그저 예쁜 가방으로 보이는데... 게이 취향이라니;;;

Xellafish

2009.02.28 20:42:04
*.249.13.60

전 솔직히 나중에 어른되면 무슨 백을 들고 다녀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_-; 루이비통 백도 이쁘긴 한데 너무 심하게 여성 취향이구... 스미드슨이나 폴 스미스나 존 갈리아노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겠어욤 호호

희봉

2009.03.01 00:33:15
*.140.180.13

여자나 게이가방이라기 보다는 그냥 스타일리쉬한 남자 가방

희봉

2009.03.01 00:33:26
*.140.180.13

히봉님 댓글에 동의함

jellybelly

2009.03.02 15:57:35
*.78.188.2

언제부터 니 홈피의 분위기가 부티 좔좔 기름 쫙 으로 변했구나 ㅋ

희봉

2009.03.03 10:40:08
*.110.228.2

저거 40% 세일할때 샀어;; 35만원에 줏은거나 다름없음...

이재인

2009.03.04 16:55:39
*.110.228.2

윤쏭쌤 대만갈때 부탁해서 산 거 저거에요?? 이쁘네!

희봉

2009.03.04 18:02:29
*.110.228.2

네, 윤송이샘 아버지께서 여행 내내 들고다니셨다죠 -_-;

Room335

2009.03.05 19:20:26
*.142.73.195

진짜 빵 터지게 만드는 댓글들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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