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purpleraincoffee.jpg


이태원에 있는 까페 Botton에 들러서 퍼플레인이라 이름 붙어져있는 에스프레소를 마셨습니다.

막상 까페에 들어가서 퍼플레인 달라고 하기 너무 쪽팔려서 그냥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저를 알아보시고 (??? 나한테 프린스 덕후 냄새 나나???) 퍼플레인 에스프레소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앜.. 감동.. +_+


댓글 '8'

zp

2012.06.08 03:06:08
*.42.39.233

아아~ 가고싶다~ 조만간 가서 당당히 주문해볼게요. 후후

희봉

2012.06.09 02:27:16
*.5.192.229

생각보다 쉽지 않음; 담에 프린스 티셔츠 입고 가서 한번 쭈삣쭈삣 서있어 볼 예정;;

vagabond

2012.06.14 08:54:41
*.32.198.97

퍼플레인을 말하기 뻘쭘하다면 뭔가 사인을 정하는게 어떨까요? 아메리카노 주문 직전에 퍼플레인 허밍 같은?ㅋㅋㅋㅋㅋ(더 심한가?)

박희봉

2012.06.14 10:10:47
*.115.23.2

기타도 치구요?

2012.08.28 23:50:02
*.146.136.52

후훗. 가보고싶어요!!!!!!!!!!!!!!!! 좋군요...퍼플레인..

희봉

2012.08.29 00:17:10
*.5.192.229

여기 이제 단골됐어, 가보자 ㅋㅋ

쭈우

2012.08.29 00:18:43
*.146.136.52

꺅. 쩡말로 가는거!!*.*

희봉

2012.08.29 21:18:25
*.149.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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