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파크 동쪽에 위치한 구겐하임 미술관에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 45분터는 공짜에요..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줄이 무척 길었습니다. 거진 100미터쯤 되었을 듯.. 입장하는데만 30분 이상 걸렸구요..
"Pay whay u wish"라는 건데, 그냥 자기가 원하는 금액을 donation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저는 1달라 내고 입장... 다행히(?!) 미술관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작품을 더욱 심도있게 관람할 수 있었어야 했으나..
p.s. 내부가 무척 특이합니다. 작품을 관람하면서 빙빙 돌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되는데, 바보같이 올라가는 걸 택해버렸네요.. 내려갈땐 엘레베이터타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