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헨드릭스를 추종하는 내노라하는 기타리스트들이 거진 다 모여 투어를 하고 있어서 냅다 표 장만... 사실은 조니랭이 나온다고 해서 황망히 표를 산거죠... 스티브바이, 조니랭, 리빙컬러, 로버트랜돌프 등이 내가 아는 아티스트였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ROCK매니아였다면 다 알았을지도 몰랐지만...) 역시나 제일 재밌었던 건 로버트랜돌프였고.. 감동이엇던 건 조니랭이 all along the watchtower를 불렀을때죠.. 조니랭 기타 솔로할때 리얼로 소름돋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