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뉴욕에서 제일 끝내주는 공연을 보고 왔네요.. 제임스 브라운이 죽고 난 지금, FUNK MASTER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조지클링턴과 P-Funk사단의 공연을 오늘 BB King's 블루스 클럽에서 봤습니다. 8시에 시작한 공연이 다 끝나고 보니 12시가 넘었네요..
운좋게 가장 맨 앞자리 제일 가운데 자리에서 봐서 양질의 사진을 많이 건졌습니다. ㅇ_ㅇb
첫번째 사진 - 귀엽게 춤추는 조지 클링턴 옹.. 그리고 간지 작살의 할머니 기타리스트.. ㅠㅠb (포논블런즈의 원년멤버라고 하더군요..)
두번째 사진 - 기타리스트 마이클 햄튼! 그리고 빨래판 들고 탬버린 및 각종 타악기 소리내주시는 귀여운 아저씨.. 이름은 모르겠음.. ㅋㅋㅋ (탬버린 치는 아저씨 동영상 http://www.twitvid.com/DEX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