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오늘 우리동네 버진메가스토어에서 오후 4시에 죠지클링턴이 사인회 행사를 가지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오늘 거기가서 거금 14달라나 투자해서 훵카델릭의 최고 명반이라 칭해지는 "Maggot Brain" 시디 한장 사고 기다렸다.. 여기 여자얼굴에다가 사인받을라고..

그런데 4시 반쯤에 안내방송으로 "오늘 우천관계로 죠지클링턴 안옵니다. 미안해요~" 아니.. 죠지클링턴이 무슨 야구경기도 아니고.. 비쪼금 왔다고 안오고 지랄이냐.. 앞으로 14년간 P-Funk 애들 음악 보이콧 할거다.. 제길!!!

댓글 '12'

PEACH

2006.05.22 13:12:28
*.121.76.3

ㅋㅋㅋㅋ

희봉

2006.05.22 13:25:02
*.3.31.148

지금 웃을 상황이 아닌데? -_-???

j-kwon

2006.05.22 13:59:31
*.15.125.29

PEACH님은 Maggot Brain 재킷을 보고 웃는게 아닐까 합니다.
PS: 설마 14달러=14년?

희봉

2006.05.22 14:02:00
*.3.31.148

얘리하시군요.. -_-;; 일단 저 시디만 듣고 담부터 안들을랍니다..

j-kwon

2006.05.22 14:07:57
*.15.125.29

생각해보니 조지클링턴 너무 무책임하군요...비온다고 안온다니...기다린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희봉

2006.05.22 14:35:09
*.3.31.148

솔직히 안오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_-;; 성실하게 생겨먹진 않았잖아요 ㅋㅋ (그리고 기다린 사람 10명도 안되보였습니다;; 10여명의 손에 뻘쭘하게 들려진 P-Funk 시디들.. 서로 상대방을 쳐다보기 무안해하면서 뻘쭘.. 하지만 죠지가 안온다는 안내방송에 모두들 F**K -_-;;)

j-kwon

2006.05.22 14:49:19
*.15.125.29

10명 밖에 안되다니...너무 적어서 오지 않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Sunset

2006.05.22 16:47:56
*.107.38.169

시에틀에나 내리면 좋았을 비였건만.. 그건 그렇고 10명이라니, 역시 철 지난 음악인은 후배 뮤지션들만 대접해주나 보군요.

PEACH

2006.05.22 21:39:24
*.121.76.3

한순간의 ㅋㅋㅋㅋ으로 대역죄인이 되다...ㅋ

희봉

2006.05.23 00:09:36
*.3.31.148

j-kwon,Sunset/ 솔직히 사인회 온사람이 별로 안되보여서 다정하고 오븟하게 -_-;;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까지 하게되었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
PEACH/ ㅋ이 3개만이었어도 괜찮았을듯. 하지만 4개는..

버들

2006.05.23 00:23:43
*.175.193.189

무한 동정 보내드리옵니다....... ㅠㅠ

희봉

2006.05.23 07:23:22
*.3.31.148

감사합니다 -_-;; 어젠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안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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