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안방의 사진첩을 뒤적이다 엄마의 사진을 발견하곤...

댓글 '6'

ㅂㄷ

2003.01.22 03:15:31
*.108.120.67

하하.. 전 고등학교때 이쁜 갈래머리의 엄마를 보고 괜시리 마음이 아려왔던 기억이... 어느분이 어머니 이신 가요?^^ 상당히 미인이십니다..ㅎㅎ 2세는 원판불변의법칙에 의해 희봉님도 미남..??

희봉

2003.01.22 09:07:45
*.114.22.50

어무이의 증언에 의하면, 사진찍고 다시 자리 옮겨서 또 사진찍고.. 그렇게 해서 사진에 2번 찍혔다던데...... 즉... 동일인물이라는 얘기...

리스헨

2003.01.22 12:19:08
*.75.17.22

울 엄마 사진도 그런 거 많아요.학교사진좌측모서리부분에 45도 각도의 미소짓는 옆얼굴을 겹쳐놨더라구요.마치 학교의 수호천사마냥...그러고보면 희봉님 어머님도 연세를 바라보는 나이???

sbol

2003.01.22 12:21:46
*.255.40.21

헛.. 미인*ㅠ* .... -,,,,,,,,ㅡ

희봉

2003.01.22 14:25:41
*.114.22.34

울엄니가 20대 초반에 결혼하셔서... 비록 큰누나, 작은누나, 저까지 삼형제를 키우셨지만 그리 많은 연세를 잡수신것은 아니랍니다..

스탄바

2003.02.07 10:08:50
*.41.8.129

문희도 생각나고 김지미도 생각나네요.
영화배우하셨어도 뭐어~~~
전 흑백사진을 좋아하는데 한층 엄숙함이
느껴지고 차분해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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