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엄마랑 브라질 경기를 보러 간날.. 1회용카메라를 사서 찍었다.. 가운데 사람은 당연히 모르는 사람 -_-;; 그냥 경기장 앞에서 아무나 붙잡고 사진 찍고 그랬었다.. 그야말로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추신. 어제 새벽에 열린 유로2004 결승전 경기를 재방송으로 보기 위해 하루종일 인터넷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는데(결과를 알고 보는 스포츠는 정말 프린스없는 희봉닷컴이다..) 오늘 저녁 식사 도중 엄마가 한마디를 내뱉으셨다.. "그리스가 1:0으로 이겼데, 피구도 한물 갔나봐.."

으아앜~ 엄마~ ㅠㅠ

댓글 '2'

어진

2004.07.08 11:20:50
*.229.36.239

픕~ ^ㅠ^ 다정스런 모습이네요. 언뜻 형제인줄 알았다는...ㅋㅋ

희봉

2004.07.09 11:57:11
*.114.22.34

형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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