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어제.. 먹었다가.. 다시 확인한 떡볶이..



어제 술집에서 술과 함께 배속에 집어넣었다가..
수원역에 와서 길거리에 퍼트려놓고 다시 확인했던.. 그 떡볶이.. 아흑.. @_@;;

산산조각난 떡들이 길바닥에 푸닥푸닥거리며 날라가는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우웩~ ㅠㅠ
"아~ 다시는 술 안마셔야지.. 다시는 과음안해야지..." (수백번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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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액션지져스

2003.11.01 10:45:04
*.106.125.225

오바이트떡..
차마 맛있어보인다고 말할수없는..
우웁

희봉

2003.11.01 10:53:07
*.114.22.66

저 애기 손바닥만한 오바이트떡이 만원이랍니다.. 세상에.. 저 비싼걸.. 길바닥에 버리고 오다니.. 다시 줏어먹을걸 그랬나.. 쩝..

이마반

2003.11.01 22:19:44
*.230.227.187

엄청 맛있게 생겼는데...아까비..

희봉

2003.11.01 22:20:24
*.230.227.187

엄청 맛있는 건 아니고, 그냥 달짝지근했어요@_@

꼬르륵

2003.11.04 20:49:57
*.209.13.214

떡볶이에 깨 뿌리는거 시른데

희봉

2003.11.04 21:41:30
*.120.193.53

전 모든 음식에 깨뿌리는건 다 싫어욧!

션

2003.11.05 09:24:37
*.46.239.86

맛있었는데~ 쩝...

희봉

2003.11.06 20:08:23
*.120.193.53

이제 저거 죽어도 다신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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