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날이 더워서 콩국수를 먹었드랬다.. 인사동에 있는 모 칼국수 가게에서... 그리고 수정과를 마셨다.. 나는 수정과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수정과도 리필해줬으면 좋았으련만.. 너무나 맛있고 아까워서 조그마한 스푼으로 찔끔찔끔 떠 먹었다... (더군다나 그 안에는 곶감까지 있었어!! +_+)

댓글 '8'

jy

2004.08.14 15:32:21
*.36.153.62

나두 어제 엄마가 해준 콩국수 먹었는데~ㅋㅋ 수정과 팥죽 같아요...;;ㅋㅋ 근데 수정과 리필 안해줘요...? 나 어디선가 리필해먹었었는데...- _-;;;

희봉

2004.08.14 17:34:31
*.117.165.168

정말요? 그 어디선가가 어디였는지 -_-;; 알아오세요.. -_-

박영하

2004.08.15 18:22:07
*.159.38.205

나도 수정과 좋아하는데.... 식혜보다도 더..

박영하

2004.08.15 18:22:37
*.159.38.205

아,근데 인사동에 어떤 무지 유명한 만두집이 있다던데 혹시 아세요? 할마니가 직접 만든다던데...

jy

2004.08.15 22:42:50
*.119.33.135

본죽이었나... 근데 저기처럼 곶감까지 있는 건 아니었어요~잣만...^^

희봉

2004.08.15 23:24:09
*.117.165.168

박영하/ 전 원래 식혜는 잘 안좋아라했어요.. 수정과는 식혜보다 더 꺼리는 식품이었는데 --;;; 공익생활하면서 도청앞 식당에서 식후 나오는 수정과에 그만 중독이.
jy/ 뭐 어차피 수정과는 국물 맛 -_-;;;

모리나

2004.08.23 12:57:43
*.71.20.66

박영하/"궁"을 말씀하시는듯. 경인미술관 바로앞에 있어요^^

희봉

2004.08.23 16:45:11
*.117.165.168

나도 가봐야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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