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헬쓰하고 온 다음에 너무나 배가 고파서.. 엄마 밥 줘.. 그랬더니.. 엄마가.. "무슨 김치 줄까.. 오이김치.. 물김치.. 배추김치..."

어렸을적에 화장실에서 귀신이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하던 그 얘기가 떠오르더군요.. 암튼 김치가 휴지보단 맛있따 +_+

댓글 '4'

어진

2004.06.01 08:24:34
*.194.245.117

캬~* 김치 남는거 택배로 쫌... 줘여~ (^-^)a

희봉

2004.06.01 16:28:22
*.114.22.66

안되요.. 어제 오늘 밥비벼먹느라고 다 먹어가요-_-;; 게다가 저 자취하게 되면 믿는 구석은 오로지 김치뿐.. 그나저나 어서 김치찌게하는 방법을 배워야할텐데..

흐흐흐

2004.06.01 17:06:17
*.241.26.207

오이김치,,, 맛나겠다..ㅠ.ㅠ
김치찌게의 생명은 김치맛과 물조절! ㅋㅋ

희봉

2004.06.01 21:16:39
*.117.165.206

쓰부! 비법전수요망!
List of Articles
공지 [알림] 이 곳은 사진 게시판입니다. [13] 희봉 2013-09-09 46602
공지 [HOT] Prince 샌프란시스코에 오다!! [42] 희봉 2016-05-13 52577
113 저녁식사는 이렇게.. 때우고 있다.. [14] 희봉 2004-09-02 1995
112 비상식량들.... [10] 희봉 2004-08-31 2379
111 양푼비빔밥... [10] 희봉 2004-08-25 2286
110 올림픽은 찰밥과 함께.. [6] 희봉 2004-08-19 1780
109 콩국수와 수정과.... [8] 희봉 2004-08-14 2020
108 맛있는 영양밥.... +_+ [8] 희봉 2004-08-06 1719
107 책과 낙서가 있는 "라면짱" [9] 희봉 2004-08-02 3431
106 냉커피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고 싶어.. +_+;; [4] 희봉 2004-08-01 1915
105 그저께 엄마가 뷔페를 사주셨드랬지... [8] 희봉 2004-07-28 1940
104 엄마가 시골에 내려가셔서... [6] 희봉 2004-07-25 1779
103 초복이라 삼계탕... [4] 희봉 2004-07-20 1731
102 하나더! 한판더! [3] 희봉 2004-07-20 1966
101 김치생삼겹살?! [13] 희봉 2004-07-18 2208
100 비도 주루루룩 내리는 날에.. 부침개... [8] 희봉 2004-07-12 1968
99 공깡에서 먹는 제육덮밥.. [20] 희봉 2004-07-01 2381
98 서비스 정말 최악이엇던 팥죽집... [7] 희봉 2004-06-13 2027
97 산딸기... 하늘... [2] 희봉 2004-06-12 1765
96 큰 가마솥안에서 펄펄 끓고 있는 닭들.. [5] 희봉 2004-06-09 1938
» 김치퍼레이드~ [4] 희봉 2004-05-31 1926
94 사람은 미각이 제일 보수적이라고.. [4] 희봉 2004-05-28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