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가서, 스타벅스 텀블러 살때 (작년 9월에 샀던..) 얻은 무료 쿠폰으로 제일비싼 놈으로 -_-;; (5천얼마짜리..) 시켜먹고, 2-3시간정도 뻐팅기다가.. 차마 미안해서..는 아니고 -_-;; 배가 좀 고파서 친구녀석이랑 빵을 시켰는데.. 뭐 그럭저럭 괜찮더군... 왼쪽건 너무 빡빡했고.. 오른쪽게 무슨 잼같은거랑 찍어먹으니까 맛나드라고.
왼쪽껀 스콘인데 그중에서도 맛이 젤 달콤하다는 (스콘이 원래 좀 뻑뻑하긴 하지요) 시나몬 스콘이네요. 오른쪽 껀 저도 몰라요. 시나몬 스콘은 제가 워낙 좋아해서 알고 있구요. 스타벅스 가면 시나몬 스콘 하나 사서 3층 올라가서 3~4시간있기도 해요. 희봉씨 말처럼 배가 좀 고파지면 크로와상 하나 더 먹던가.. 그렇게 하고.. 물론 시험 때에만 스스로에게 포상 겸 그렇게..
지방에 내려와서 스콘이 떙겼는데.. 이렇게 희봉씨 홈피에서 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허허.. 신기하네요.
히봉이닷컴 맛기행 개봉박두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