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집에서 파김치를 가져왔다... 맨밥에 파김치만 냅다 먹었다.. 그날밤 속이 좀 쓰렸다.. 그 담날 밤에도 파김치에 밥을 먹었다.. 야식으로 먹는 파김치+밥.. 얼마나 맛있던지.. 역시나 속이 쓰렸다.. 그리고 그담날도 또 먹었다.. 이제 구제불능이다.. 근 4~5일동안 위가 거널났다..ㅠㅠ

그저껜가는 저렇게 먹고 이빨닦기 귀찮아서 그냥 퍼잤다.. 담날 아침.. 입에선...-_-;;

댓글 '5'

겨울나그네

2005.03.09 09:41:09
*.233.160.192

오랜만에 웃고 갑니당..ㅋㅋㅋ
저 또한 파김치를 좋아해요.. 그래도 좀 심했다..ㅎㅎ

HIKK

2005.03.10 00:14:39
*.109.58.130

파김치 초밥 같군요 아 군침돌아요T-T

D

2005.03.10 22:17:20
*.183.161.137

밥알의 형태와 때깔을 보아하니 A급이구랴!
저도 파김치 먹고싶은디...

희봉

2005.03.11 02:03:23
*.50.42.105

겨울나그네/ 어제 다 떨어졌습니다.. 으아아.. 금단현상. ㅠㅠ
HIKK/ 캬~ 그렇네요.. 파김치 초밥 -_-/
D/ 파김치가 밥도둑이라지요!! ㅇ_ㅇb

D

2005.03.11 22:59:01
*.183.161.137

D/ 희봉/ 근데 붕어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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