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지난 주말 부모님이 외갓집(고창)에 내려가신 3일간 거의 고추에 물 말아먹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시켜먹은 족발.. 그리고 밑에 사진은 외할머니가 직접 재배하셨다는 일명 "씹으면 아삭아삭 소리나는 고추" 새벽에 허기짐을 못이기고 한공기 가득 말아 먹었다..

댓글 '8'

버들

2006.07.31 15:11:08
*.103.126.240

배 아픈 상태에서 보니깐 하나도 안 부럽다... 히히

희봉

2006.07.31 15:32:24
*.117.165.93

저도 어제 오늘 계속 고추에 물말아먹었더니 속이 뒤집.. ㅠㅠ

skfn

2006.08.12 13:30:31
*.150.42.187

피망이잖아!!!

희봉

2006.08.12 16:17:07
*.117.165.93

피망아냐! 단지 클 뿐이야!

heekyung

2006.08.15 07:44:53
*.232.196.171

How about sending them to me !

희봉

2006.08.16 03:15:19
*.117.165.93

오예~ tell me ur address... (근데 너 일부러 영어로 쓴거지? 아님 니 컴터에서 한글 안되냐? 학교라서 그런가.. 암튼 샌프란을 맡아줘~ 나 대신에 ㅠㅠ)

heekyung

2006.08.21 20:13:57
*.232.211.198

my boy friend's :)
good news !
I got a studio in downtown :) so excited !!!!!!

희봉

2006.08.21 23:24:54
*.117.165.93

아.. 그렇쿠나!! 축하!! 그런데 한글은 읽을수 있나봐? ㅋㅋ 홈스테이는 벗어났구나.. 2중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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