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1시간 가량 기억을 상실했는데 깨어보니 제 방에 이게 있더군요...
산타가 정말 있는 듯! +_+
2011.12.24 06:58:06 *.50.154.182
2011.12.25 00:08:43 *.140.180.13
ㅋㅋㅋ 댓글 재밌게 잘 쓰셨네요.. ㅋㅋㅋ 난생 처음 맥북을 써보는 거라서 지금은 너무나 낫설고 생소하네요.. 저 1:1 과외좀 해주세요 그리고 발열이 심하다는 말씀 구입한지 2틀도 안되었는데 절실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삼겹살이나 한번 구워볼까 생각 중... (어떤 동영상을 보니 맥북 에어로 사과 쪼개는 녀석도 있더군요..)
2011.12.24 12:33:15 *.209.213.76
2011.12.25 00:06:55 *.140.180.13
히봉닷컴에 재능을 썩히고 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 것같네;;
2011.12.27 15:35:56 *.32.198.97
2011.12.28 11:25:21 *.5.192.98
+_+님 댓글덕분에 조회수가 폭발한듯... ㄷㄷㄷ
우리 교수님도 에어 쓰시는데 공중에 받침대로 붕띠워놓고 쓰세요.. 한번은 유에스비가 흐물흐물해질정도였어요.. 구라인거같죠? 예 약간 구라예요. 에니웨이, 쿨러는 필수임다. 거기다 매직마우스까지 뙇! 아주 유용해요 고녀석... 무선마우스계의 프린스임다. 마이티마우스가 괜찮다고는 하드만요.. 근데 대세는 매직인듯요.. 웹툰, 문서작성, 사진편집에 매우 유용합니다. 뭐 맥북시리즈는 트렉패드가 워낙에 넓어서 익숙해지면 마우스따위는 쳐다도 안보게 되실테지만 ㅋㅋ 매직마우스는 맥북과 같이있으면 아몬드와 초콜렛이 만났을때마냥 간디가 작살입니다.한평생 간디내려 사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간디를 위해서 보호필름따윈 붙이지 않앗어요 그치만 생활기스는 감수.. .
맥북용 파우치는 교보문고 같은데 있는 안테나샵에 잇는 유사스웨이드재질로 만든 파우치가 가장 예쁜거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백팩에 넣어다니실라면 인케이스가 애플용으로 디자인되있긴해요 안에 따로 파우치도 달려있고.. 저는 숄더백으로 하나있긴한데
이놈에 인케이스가 갑자기 국민백팩이 되는바람에 짜증나서 안매요.. 맥북넣어다니라고 만든가방인데.. 우리나라에 맥북유저가 그렇게 많지도않은데 말이죠.. 이거슨 마치 고등학생이 노스페이스패딩입고 학교가는 상황이예요.. 학교가 알프스에 위치하는 것도 아닌데
음. 너무 길었네요 ㅈㅅ합니다..시국이 17대국회의원이 깜빵가게 생겼는데 한낮 알프스 타령이나 했네요 저의 그릇된 생각이 글을 길게 만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