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전쯤 5년 넘게 다니던 미용실 원장님의 추천으로 소위 "댄디컷"을 시도.. 옆머리를 과감히 쳐냄.. 덕분에 5년 넘게 지속해온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강요당하게 됨 (맨 위에 사진이 거의 5년 가까이 바꾸지 않았던 머리....)
그리고 매일 아침 어떤 머리가 나올지 나도 모르는 -_- 뽑기같은 상황이 계속됨..
맨 아래는 오늘 오후에 찍은 것.. (그냥 왁스 안바르고 다 내렸음..)
2013.02.08 23:44:56 *.224.156.139
2013.02.09 12:50:06 *.215.122.190
2013.02.09 19:37:46 *.140.180.13
2013.02.11 14:38:14 *.36.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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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5:00:24 *.215.122.190
2013.02.16 16:25:40 *.38.209.194
2013.02.21 10:51:33 *.142.7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