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절대반지를 가진자가 이길 것 -_-... (골룸은 언제 해리포터로 스카웃됐냐 -_-;;)

댓글 '14'

흐흐흐~

2002.12.06 12:30:41
*.235.54.13

반지의 제왕을 책으로 읽고 극장에 가려던
저의 꿈을 이만 접으려 합니다..ㅎㅎ
언제쯤 반지의 제왕 책을 다시 잡을런지..으훗~

희봉

2002.12.06 13:04:45
*.114.22.18

저는 지금 도전 중입니다.. -.- 그런데 스토리가 의외로 복잡 어렵군요.. 사람 지명 이름 외우기도 힘들고.. 에효... 그나마 돌킨이 러시아 사람이 아니었음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스키, ~스키, ~스키... 이렇게 안된게 어디야 >_<

김윤경

2002.12.07 02:06:43
*.74.7.56

제가 해리포터를 읽고 나서 드리는 참고 말씀!
책으로 읽고 나서 영화보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함돠~
그러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해리포터가 그랬기 때문에...
그대신 반대의 경우(영화 --> 책)은 그나마 성공할 확률이 높죠.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읽은 내 친구는 더욱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희봉

2002.12.07 02:27:02
*.207.172.101

지금 반지의 제왕을 읽고있는데.. "두개의 탑"을.. 영화보기전에 볼까. 아님 영화 보고 난다음에 볼까. 고민중이랍니다.

r2d2

2002.12.07 12:20:14
*.203.93.237

반지의 제왕은 해리포터완 다릅니다. 영화에 표현되지 않은(사실은 표현되지 못한) 부분이 책에 좀 있죠. 영화만 보면 궁금한 점이 많아지니 책을 한번 보고 영화를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zi.yo

2002.12.07 12:34:11
*.252.203.223

제가 해리포터를 읽고나서 영화를 본 느낌은, 영화는 책의 일러스트레이션 퍼레이드 밖에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책에서의 세세함이 3/1도 표현되지 않았다고 할까요? 소품이나 세트가 좋아서 받아들일 수 있지, 그렇지 않은 영화였으면......
그러고나서 든 생각이 내가 그렇게 재밌게 본 반지의 제왕 역시 책으로 읽지 않아서 놓친것이 얼마나 많은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zi.yo

2002.12.07 12:38:50
*.252.203.223

오타정정: 3/1 -> 1/3

그리고..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보면, 자신의 상상력이 멈춰집니다. 저는 비록 영화를 보기전에 책을 봤지만, 엄청난 홍보들로 출연인물들 얼굴 다~ 보고 나서 책을 읽으니 상상이 하나도 안되고, 내가 봤던 얼굴들만 머리속에 왔다갔다 하더이다.

희봉

2002.12.07 12:58:02
*.114.22.66

푸학 -_- 그러게 말이죠 -_-;; 자꾸 프로도 하면 -_- 영화배우 얼굴이 떠오르고.. 레골라스 하면 꽃미남이 떠오르고.. 아르웬하면 리브 테일러가 떠오르고.. -_-;; 그건 맞아요 -_-;;;

zi.yo

2002.12.07 21:06:07
*.219.102.169

원래 아르웬 하면 내 얼굴이 떠올라야 하는데 말이지...

희봉

2002.12.07 21:24:28
*.207.173.79

네.. 지요님.. 그럴게요-_-;; 그러도록 노력은 할게요-_-.....

김일두

2002.12.09 17:18:48
*.132.200.105

카이스트 물리과 최원호교수님이라고, 플라즈마 하시는 분인데, 그분 랩에 붙어있는거다. 즐감해라
target=_blank>http://user.chollian.net/~kidhkgg/store/banzi2.jpg

흐흐흐~

2002.12.13 21:22:48
*.51.224.234

해리포터 녀석..
목소리가..영..이상스럽던걸요.;;
변성기를 맞이한듯;;;;
당황했습니다..ㅠ.ㅠ

희봉

2002.12.14 21:43:49
*.207.173.75

프로도보다 해리포터가 더 삭아보이죠.. 프로도는 나이가 50이 넘은 걸로 아는데 --...

범버러범

2002.12.18 01:12:52
*.144.108.60

반지의 제왕은 책먼저 볼것을 강추입니다. 반지원정대 확장판 DVD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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