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나의 서식처(?)

Somewhere Here On Earth

제가 사는 모습입니다. 제방도 없어서 거실에서 살구요 침대도 없어서 쇼파에 이불깔아서 자요.. ㅠㅠ
사생활보호 제로에 도전하는 박희봉의 삶 -_-;;;

수정 삭제

2003.09.02 00:47:59
*.149.76.92

워메~ 이곳이 희봉총각이 사는곳이로구만요. 어쨌거나 프린스의 브로마이드 하나가 분위기를 확 살려준다.

2003.09.02 09:11:44
*.204.228.203

앗..이런 아이러니가..^^;;
가상의 공간에선 어엿한 집이 있는 주인장~!
but, 현실의 공간에서 방 한 칸 없는 주인장~! ^^;;
아...애닯도다.. 오호, 통재라...

2003.09.02 09:34:18
*.114.22.66

제이/ 프린스가 확 튀긴하죠.. 흐흐흐...
겨울나그네/ ㅠㅠ 정말 아니러니컬하죠.. 불쌍한 내 신세..

2003.09.02 10:51:06
*.81.119.83

사진으로 봐선 아늑하고 있을 것 다 있는 어엿한 방같이 보이오. 혹시 이 집에는 희봉청년의 방이 없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의 거실이 없는 게 아닐까나...

2003.09.02 11:38:02
*.251.76.57

캬하~ 프린스~ @.@

2003.09.02 15:03:20
*.81.196.19

방처럼 보이오..-_-;
쇼파가 더 침대처럼 보였다면 완벽하오@_@

2003.09.02 17:01:28
*.114.22.66

바로그/ 네. 사실은 그런 측면도 없잖아있습죠.. -_-;;;

2003.09.03 00:26:48
*.241.26.239

커튼 바꾸셧어여?? 전에꺼랑 다른거 같은데..
아닌가?? ㅋㅋ

2003.09.03 03:12:22
*.51.213.222

내 방보단 좋네여... 내방엔 달랑 침대 뿐인데...
글구 사진 한장! 우리이오 보디빌딩 대회 나갔던 사진 한장!! ㅋㅋㅋ 우리 이모 알면 죽는다!!

2003.09.03 09:23:12
*.114.22.66

흐흐흐/ 커튼 아마 겨울되면 다시 예전껄로 돌아갈겁니다.
마르슬랭/ 이모 보디빌딩대회!! --!! 멋지다!!

2003.09.03 09:34:52
*.240.167.138

희봉님을 위한 결정적 위안~!
: 전 서울 생활 접고 고향집에서 내려온 이래로...
마루에서 소파도 없이 생활합니다=_=;;;;
/컴도 마루..음반들도 마루;;..마루에서 데굴쟁이;;

2003.09.04 14:13:35
*.228.206.158

이제 보니 베개가 깜찍하군요. 낮은 베개, 우리가 원하는 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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