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살같이 퍽퍽한 치킨을 좋아한다면 교촌...(여긴 어느 부위를 먹어도 노닭인지 다 퍽퍽하다 >.<)
다리살이나 날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요즘 새로나온 네네치킨 추천(포장도 새롭고 닭의 육질이 아주~부드러움,양,질 모두 만족 서비스 메뉴로 무,콜라,샐러드,두가지 소쓰까지...)
제가 치킨을 좋아해서 여러군데 시켜먹어 봤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첫째는 포장이 새롭구요.
둘째는 서비스메뉴가 다채로와 좋습니다.
셋째는 주재료인 닭의 육질이 매우 부드러워서
퍽퍽하지 않아 좋습니다(교x는 이상하게도 다리를 먹으나 어디를 먹으나 퍽퍽하더군요)
그 외에 다른 곳에 비해 기름냄새도 적게 나는 듯하고
가격도 저렴한거 같아 아주 만족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뉴에 (양념반,후라이드반), (날개반,다리반) 이렇게 담겨 있는 메뉴를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