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빨간옷 한번 입어보고 싶었는데.. 작은누나가 옷 이쁘다고 사와서 줬다.
입으라고.. 오호호.. 이게 왠 횡재냐!! 역시 난 빨간 옷이 예상대로 어울려!! 어울려!! 어울린다구! (자기최면 중.. -.-a)
급질.. 보시다시피 코에 -_-;; 큰 혹같은 것이 났는데.. (손으로 자꾸 만져서 그런 듯... ㅠㅠ) 이걸 손으로 건드려서 짜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내비두는게 나을까요.. 우리엄니는 빨리 짜버리자고 닥달이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