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3학년시절이었던 것같다.. 바둑을 좋아하고,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_-;;;) 장래희망이 해태타이거즈 야구선수였던 시절..
이제 24살이라는 나이에 다시 일기를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일기장을 샀는데, 예전에 썼던 비밀노트I이 생각났따. (그런데 비밀노트 II가 있긴 했었나..)
추신. 그런데 되게 웃긴게 -_-;; 성적기록표에 2학년 기록이 없다.. 1년내내 1등을 한번도 못했던 시기인데.. ㅎㅎ 완젼 왜곡된 기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