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는 재밌었는데, 서울을 지켜라는 열라 웃겨보인다.. 뭘 지키는건데 --;; "서울의 땅값을 지켜라" 아니면 "서울 호족들의 권익을 지켜라~" 뭐 이런건가.. 아님 "명박이에 의해 하느님께 봉헌된 성스러운 도시, 서울을 지켜라~" ㅎㅎㅎ -_-;;
지난 토요일에 신림동에 갔다가 그 수많은 인파에 넋이 다 빠져버릴뻔 했다.. 수원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주말 저녁 서울은 정말 1초도 머물러있고 싶지 않더군..
서울 인구가 딱 500만명 정도 됬으면 좋겠다.. 그래도 많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