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출근 이틀째...



여의도에 있는 안진회계법인 TAX본부로 첫출근한게 어제니까 오늘이 이틀째입니다. 다소 일찍 출근해서 (8시 50분쯤 -_-??)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제 자리를 카메라로 찰칵! 책상은 기억자로 되어있고 우측은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카메라의 앵글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좌로부터 심심하면 읽는 GQ, 지갑과 핸드폰, 몰스킨, 필기도구, 어제 지급받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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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jellybelly

2007.09.04 21:23:49
*.153.15.101

GQ 밖에 안보입니다만 풋

로라걸

2007.09.04 23:41:40
*.106.229.13

저도 지큐밖에 안보여요. 노트북과.

희봉

2007.09.05 00:04:04
*.143.233.9

참고로 저 GQ 열어보면 단어마다 촌시러운 빨강 동그라미가 처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패션공부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도 목적이기 때문에)

이준연

2007.09.05 13:10:24
*.53.54.5

영판으로 보시는건가요? 섬뜩한미소 버럭!오빠마음 zz

희봉

2007.09.05 13:22:05
*.110.228.2

네.. 영어공부 목적으로 보는거라서.. (그래도 주로 광고만 봅니다 -_-;; 럭셔리 동의어만 늘게 생겼음..) 이번호 표지가 간지 대박이죠.. 오빠마음...

흐흐흐

2007.09.12 03:33:58
*.91.197.35

노트북 ㅠㅠ 왕부럽~

희봉

2007.09.29 23:39:07
*.143.233.9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저만 T60을 받고 나머지 뉴스텝은 T43을 받았다는 것 -_-;; ㅋㅋㅋ 이유는 모름... 아무래도 법인차원의 실수인 것같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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