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토요일 오후 홍대의 여유로움을 즐기다. 점심은 샨티에서 런치스페셜...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손님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다가... 결국 수다쟁이들이 떼로 몰려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 -_-... 이날 눈이 왔었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 듣고.. 역시 유유자적하는 삶은 좋은 것이지만... 불과 몇시간 뿐인 것을.. ㅠㅠ
오웃! 여기 어디여여? 어느 동네로 들어가야 나올법한 곳인 것 같기두 하고...함 가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my writing 에 댓글은 푸실 생각 없으신지 ㅋㅋㅋ 희봉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여유 한 껏 갖기 힘들 정도로 바쁘신가봐요....P.S) 여친님 계시다구 하시지 않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