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클래식이 큰 용량은 맘에 들지만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없는 고로.. (결국 애플에 계속 낚이고 마는구나 ㅠㅠ 이 마성의 스티브 잡스 ㅇ_ㅇb 당신은 사람낚는 낚시꾼...미워!!)
색깔은 무조건 핑크!! 각인은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가 아닌.. 희봉닷컴과 프린스 옹의 노래 제목.. Eye Hate U...
너무나 작고 가벼워서 내 유니클로 노란색 내복에도 별 무리없이 찰싹 하고 달라붙어있어 매우 기특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머니클립으로써의 기능도 할 수 있음 -_-.. (사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작아서 어디론가 굴러가버릴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