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j-kwon

2010.05.10 22:03

저도 처음엔 다들 뭐라 할 것 같아서 노말한 양복에다 넥-타이를 매고 갔는데 남녀노소 사람들이 다들 조폭보스같다구 하더라구요;; (제가 덩치크고 어깨 넓은데다가 인상까지 사납게 보여서 조폭의 삼박자(?)를 갖춘지라;;;) 그래서 미국갔을때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양복 맞출때 양복과 어울리는 보-타이도 함께 사서 매고 갔더니 다들 넥타이 맨 것 보다 훠얼-씬 낫다고들 하셔서 그 이후로는 보-타이만 매고 댕겨요. 그런데 그럴때 말고는 보-타이를 매기 귀찮아서 안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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