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외쿡나가는 친구한테 졸라서 국내시판가격의 거의 60%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샀고.. 구두는 누군가가 사준거나 다름없음.. (공돈을 받자마자 5분도 안되서 구두를 사버렸으니..) 내 평생 소원인 페라가모 구두를 얻었으니 염병이 완쾌되어야 정상이건만.. 왜 몸의 병까지 전이가 되고 이지랄일까 ㅠㅠ 염병에 단단히 걸린게 틀림없어...
명동에 갈 시간이 없어서 구두를 못 신고 있다.. ㅠㅠ 어서 구두 밑창대고 열심히 신어야 할 텐데;;; 올 여름에는 비도 많이 온다그러고... @_@;; 비올때 신을만한 어글리한 구두를 또 하나 장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