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좀.. (사실은 아주 많이 -_-) 못생겨서 그렇지 음악성으로 따지자면 요즘 활약하는 그 어떤 여자 RnB가수와도 비견될 수 없는, 초대형 신인(이었었었던..) 메이시 그레이의 1집 수록곡입니다.. 아마 1번트렉으로 앨범을 처음 듣는사람의 주위를 강하게 환기시키며 집중하도록 만드는 아주 좋은 곡이지요
더군다나 이 앨범한장으로 이듬해 그래미상을 받는 자리에서 "스티비 원더, 프린스 감사해요~"라고 말해서 뭇 수많은 프린스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었던 싹수 바른 아티스트라 하겠다..
그리고 이 곡에는 한국인 기타리스트가 참여했다고 시디 부클릿에 적혀있는데 한국사람이 기타 친다고 기타가 한국말하는 것도 아니니.. 전혀 쓸데없는 잡소리였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