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봉/
라스베가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프린스 본인의 클럽이었을 겁니다.
아마 2006년쯤일텐데. 윌아이엠과 마이클잭슨이 프린스의 클럽공연을 보려고 참석했고 프린스가 연주 중에 윌아이엠이 온걸 확인하고 윌아이엠의 테이블로 베이스를 치며 다가갔죠. 그런데 가보니까 마이클 잭슨이 얼굴을 가리고 앉아있었던 겁니다.
관객들은 윌아이엠이 와 있음에 시선이 쏠렸고 순간 당황한 프린스가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베이스로 가려서 그를 보호해줬죠.
윌아이엠은 그 날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었고 이렇게 말했죠.
마이클 잭슨은 관람객들이 자기를 알아채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마이클 잭슨이 객석에 있다는 것을 알면 소동이 일어날 것이 뻔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하기 위해) 프린스가 베이스로 마이클 잭슨을 가린채 연주하는 배려를 보여준거라고요.
라스베가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프린스 본인의 클럽이었을 겁니다.
아마 2006년쯤일텐데. 윌아이엠과 마이클잭슨이 프린스의 클럽공연을 보려고 참석했고 프린스가 연주 중에 윌아이엠이 온걸 확인하고 윌아이엠의 테이블로 베이스를 치며 다가갔죠. 그런데 가보니까 마이클 잭슨이 얼굴을 가리고 앉아있었던 겁니다.
관객들은 윌아이엠이 와 있음에 시선이 쏠렸고 순간 당황한 프린스가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베이스로 가려서 그를 보호해줬죠.
윌아이엠은 그 날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었고 이렇게 말했죠.
마이클 잭슨은 관람객들이 자기를 알아채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마이클 잭슨이 객석에 있다는 것을 알면 소동이 일어날 것이 뻔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하기 위해) 프린스가 베이스로 마이클 잭슨을 가린채 연주하는 배려를 보여준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