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by J.라고 생각됩니다만 ㅎ
Let's Go Crazy 나오기 전에 Girl이 나오길래 굉장히 매니악한 선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결국 기대가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재널이 너무 긴장한 것 같군요. 어쨌든 멋지네요.
기대를 깨지 않은것은 알리사아 키스네요. 더불어 한번 더 프린스의 튠이 얼마나 높은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패티라벨님이 등장 하실 줄이야..ㅠㅜ 제가 프린스였다면 잠깐 실신했을 지도...;;; 벗어 던져버리신 저 구두는 '가보'로..-_-얼마나 영광일까요. 내노래를 남들이 차례로 나와서 메들리로 불러주는 기분은..그 노래를 부르던 지난날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블라블라.프린스님이 무척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격 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