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t rains, sometimes it snows...



JHL

2010.07.19 00:37

오기전에 발매된다면...버전이 다르기를 기대해봐야죠..부클릿 같은거요 ㅋ..기사에 따르면 북미발매를 어떤식으로 하냐에 달린거 같은데요..

관련기사 : 유럽에서 free로 발매되는 프린스의 새앨범 '20Ten'

프린스(Prince)의 새 앨범 "20Ten"이 다양한 유럽 매거진과 신문을 통해 증정용으로 free 공개될 예정이다.



영국에서 프린스는 CD방출로를 위해 타블로이드 신문 더 데일리 미러(the Daily Mirror)와 더불어 그와 관련된 스코틀랜드 데일리 레코드(the Daily Record)와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안에는 십 년 만에 처음 갖게 될 영국 신문과의 인터뷰와 유럽 콘서트 티켓도 포함된다.



독일판 롤링 스톤(Rolling Stone)지의 편집장은 7월 22일에 출간될 8월의 이슈에 프린스의 새 앨범" 20Ten"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매거진은 20Ten" CD는 물론 7월 7일 베를린 발드분(Waldbuhne)에서 콘서트를 가질 프린스의 인터뷰도 다룰 예정이다. 8월호는 이미 독일에서 온라인으로 앨범의 track-by-track을 출간했다.



독일 롤링 스톤의 진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이 오직 독일 시장에만 적용될지는 몰라도 상점에서의 정규발매 혹은 다운로드는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2007년 7월 프린스의 앨범 "Planet Earth"는 영국의 선데이 뉴스페이퍼(Sunday newspaper) 우편판에 포함되어 그의 런던 O2지역 공연과 동시에 free 커버마운트CD로 발매됐었다. 영국 음반판매점들에 의한 아티스트 지원이 있었던 십여년 후 영국 소매업자들은 신문 독점에 분노를 나타냈다.



선데이 뉴스페이퍼 우편판으로 음반 배급이 시행된 이래, 콜럼비아사는, 신문 기사화된 일주일 전후로 해당 앨범이 국제적으로 발매되었을 경우, 영국에서 그 앨범 발매를 거부해왔다. 삼년이 지난 지금, 그 앨범은 아직도 아이튠즈나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프린스는 이미 7월 10일자 니우블랫(Nieuwblad) 신문과 함께 "20Ten"앨범이 발행될 벨기에를 위한 또 다른 거래에 동의했다. 이 날 그는 벨기에 워츠터(Werchter)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그 신문은 이미 6월 24일자로 프린스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프린스가 신문사, 잡지 등과 힘을 합쳐 유럽 시장을 흔들려는 의지가 있는지는 북미에서의 앨범 발매를 어떻게 할 지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 빌보드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