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락앤롤의 대표곡인 리틀렛코벳이에요. 원곡도 좋지만 저는 이 리믹스버전을 더 좋아합니다. 루츠의 드러머 퀘스트러브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프린스 노래 10선에서 이 곡을 4위로 꼽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완벽한 탈바꿈... 프린스는 이 곡을 완젼 존나 신나는 훵크넘버로 바꿨을 뿐만 아니라. 퍼프대디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이곡을 통해서 리믹스라는 것을 창조했다."
어제 차안에서 이 곡을 듣는데 업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대뜸 "이거 리믹스 언제한거야? 존나 좋다!"라고 맞장구쳐줬다능.. 역시 80년대 프린스는 존나 킹왕짱..
아래는 제가 프린스 - 얼티밋 앨범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리믹스 버전입니다. 후반부 프린스 절규가 일품.. ㅠㅠ "유 던 미 뤙!!" 으아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