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t rains, sometimes it snows...



Morris Day & The Time - Jungle Love



80년대에 활약했던 훵크밴드 더 타임입니다... 레코딩작업은 리더인 모리스데이하고 프린스 둘이서 하고 왔다고 합니다 =_=... 멤버들은 공연할 때만 썼단 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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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반장

2003.02.08 03:10:36


감동의 올드스쿨 bootyclassic이로군요.
진짜 모리스데이 너무 멋있어요.
밀리바닐리가 짝퉁이라는것을 알고는 밀리바닐리를
접고 저춤을 졸라 따라췄다는 나의 중학시절..도시락통같은 워크맨속에서 돌아가던 콤필레이션의 일번이었다는..그당시 저런거들으면 학생부에끌려가서 혼나고 맞고그랬었지여..새록새록 기억나는군요.
띠발, 그때부터 춤추는버릇을 멈추는게 아니었는데..
하도 주위에서 말이 많아 그만뒀지 뭐에요..후회막급

김반장

2003.02.08 03:14:25

참고로 오사카모노레일을 저에게 소개한 어떤 dude는
중학교때 프린스커버걸려서 개맞듯 맞았다는..
훵쏠을 탄압하는 80년대의 학교문화 용서할수없슴다.
저도 학생부끌려가서 안맞았어도 지금쯤 부갈루같은추고있을지도 모르는 일아니에염? 진짜..
오늘의 명언:
누가 뭐래도 니길을 가면 다된다.

희봉

2003.02.08 09:28:53

밀리바닐리라는 애들이 저 춤을 따라췄나보죠? 그나저나 그 시절에 모리스데이의 춤을 영상으로 접하셨다니, 놀랍네요.. 롤라장에서 보셨나요? @_@;;; 아무튼 저도 동영상같은거 볼때마다 저 춤따라할려고 하는데, 꾀 어렵더군요.. @_@;;

미쳤어

2003.02.09 10:44:48

밀리바닐리가 립싱크 짝퉁가수 였다는 말 아닌가염?
레코딩은 딴넘이 하고

손지상

2003.02.20 20:11:47

저는 의외로 저 춤은 쉽게 느껴지네요;;
역시 제임스 브라운 옹의 굿풋이 더 하드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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