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앨범은 별로이구요
두번째세번째가 좋은 곡들이 있습니다.
오마는 작곡할때 뻔한 조성을 일부러 피해가는 성향이라
가끔은 '변화를 위한 변화'인거같은 진보적일려다가
되려 진부하게 되버리는 경향의 곡들이 있습니다만,
편곡은 정말 잘하는거같고, 드럼연주도 수준급입니다.
그도 원래는 드러머였댑니다.
그리고 우탱클랜의 올터리도 이사람의 광휀입니다.
그쵸..오마.. 작은스티비원더가 되고싶었다는..
가끔 저같이 무명의 못나가는 뮤지션이 오마같은 인정받는 뮤지션을 쉽게 이야기한다는게 우수울때가 있습니다.
하하..
오마의 프로그래시브한 조성피해가기빼면
정말 곡잘만들어요, 베이스라인을 아주 환상적으로 뽑는
사람이죠. 베이스라인이 좋아야 곡이 좋은법.
스티비 옹의 innervision앨범의 don't you worry about
thing입니다. 거 누구냐 incognito가 리메이크했죠. 저 가수는...?? 몰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