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ebong.files.wordpress.com/2012/01/funk-ver1.pdf
버전 1.1 다운로드 - https://www.dropbox.com/s/yjh398ewrn9efss/FUNK%20Ver1.1.pdf?dl=0
애플에서 "아이북 오써"라는 출간 프로그램을 공짜로 배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냅다 다운로드하여 어떤 것을 해볼까 하다가 제가 10년전에 딴지일보에 연재했었던 "훵크음악을 디벼주마"을 PDF책으로 재작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틀간 미친듯이 만들었는데 일단 Ver1을 올려드립니다
(사진과 유튜브 링크를 모두 새로 하느라 진짜.. ㅠㅠ)
많은 성원 바랍니다.
피드백은 버전관리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설 연휴 즐겁게! ㅋㅋ
추신. 그냥 클릭하면 브라우져에서 바로 열리니까 우클릭하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하세요
사좆1. 귀찮으신 분들은 프린스만 보세요.. ㅋㅋㅋ 많이 신경쓴 부분이..
사좆2. 분량이 너무 많네요 ㅋㅋ 시간없으신 분들은 첨부된 음악만이라도..
사족3. 쓸데없이 고컬이라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는 건가.. 내 잉여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댓글 '9'
지나가는사람
안녕하세요.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heebong.com이 생각나서
들려봅니다. 10년전에 읽게된 훵큼 음악을 디벼주마 라는 컬럼때문에
흑인음악에 대한 이해가 조금더 쉽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후로 외국에 나와 레코드 딜러까지 하게될정도로, 흑인 음악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어떤일을 하던지 언제나 무언가를 처음
접했을때의 풋풋함이 기억속에 언제나 오래 남아 있는데, 저한테는 이 컬럼이
참 중요했던 글인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heebong.com 도 들어 와봤는데, 예전의 모습이 남아 있어서
여러모로 반갑네요.
언제나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들려봅니다. 10년전에 읽게된 훵큼 음악을 디벼주마 라는 컬럼때문에
흑인음악에 대한 이해가 조금더 쉽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후로 외국에 나와 레코드 딜러까지 하게될정도로, 흑인 음악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어떤일을 하던지 언제나 무언가를 처음
접했을때의 풋풋함이 기억속에 언제나 오래 남아 있는데, 저한테는 이 컬럼이
참 중요했던 글인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heebong.com 도 들어 와봤는데, 예전의 모습이 남아 있어서
여러모로 반갑네요.
언제나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