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당신이 날 떠나기 전 당신이 이렇게 말했죠
"난 북극성처럼 변함없이 반짝일거라고..."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죠..
하지만 밤하늘이 어두워지면,
그별은 지금 어디에 있는데요?
당신이 날 원하면, 난 Bar에 있을거에요...

파란 텔레비젼 색의 조명아래서
만화가 그려진 컵받침 뒷면에 난 캐나다를 그렸어요..
오.. 캐나다여.. 그리고 당신 얼굴을 2번 그렸어요.

후렴

오.. 당신은 성스러운 와인처럼 내 핏속에 흘러내려요
너무나 쓰지만, 너무도 달콤한...
그래서 난 그걸 한 케이스라도 마실수 있어요..
그리고 난 당당히 서있을 거에요..
아직은 두발로 서있을 수 있어요..

2절

나는 외로운 화가에요..
그림 물감통같은 곳에서 살지요..
난 항상 악마가 무서웠어요...
그래서 그걸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끌리곤했죠..
당신이 이런 말을 했던 걸 기억해요..
사랑은 영혼을 감동시키는 거라고..
네 정말 당신은 내 영혼을 감동시켰지요..
아직도 나는 당신의 흔적이 흘러넘쳐요..

* 후렴 반복

3절

난 한 여자를 만났어요..
그녀는 당신과 같은 입술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녀는 당신을 알고있었죠...
당신에 대해 낱낱히 알고있었어요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당신이 할수만 있다면, 그에게로 가요..
그리고 그와 함께 지내.. 하지만 당신은 준비해야해요..
당신은 상처받을 준비를 해야해...

* 후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