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스 웨인라이트가 부른 레너드코헨의 첼시호텔 no2.입니다. 트리뷰트에 실린 곡이지요, 레너드코헨이 재니스조플린과의 썸싱을 그린 노래라고 하죠.. 뉴욕의 첼시호텔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사가 너무 멋져요..

"당신은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했지만, 나에겐 예외라고 햇어요.." "we're ugly, but we have the music.." 우린 보잘 것없지만, 우리에겐 음악이 있지요.. 

레너드코헨은 2008년도에 락앤롤명예의전당에 입성하였는데요, 데미안라이스가 그의 대표적인 힛트곡 할렐루야를 불렀네요..

제가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할렐루야를 들을때면 신이 바로 옆에 계신 듯한.. (많은 분들이 할렐루야를 제프버클리 곡으로 알고 있지만 제프버클리의 커버가 제일 유명한 것은 사실이나... 원곡은 레너드코헨이었습니다. 레너드 자신도 제프버클리의 리메이크가 더 낫다라고 칭찬해주긴 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