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t rains, sometimes it snows...



김반장

2003.04.24 03:29

지미핸드릭스가 밥딜런을 보면서 자신도 보컬을 할수있겠다고 생각다더군요..근데 지미핸드릭스는 밥딜런을 되게 좋데요. 그러니까 그게..조롱의 의미는 아니었던거죠.
사실, 밥딜런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저로써는 이해가 안가지만..암튼 이곡또한 지미의 곡이 만배좋은듯.
지미가 아버지에게 '내가 노래를 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한다. 요즘 영국에서는노래못하는게 유행인가부다.참 다행이다'뭐 이런식의 편지를 쓴적도 있다더군요.
근데 상당히 매력적인 창법인듯..
특히 화이어랑 레드하우스의 보컬은 정말 예술..
ps:큰삼촌도 밥딜런을 좋아하시는데..가끔 제가
포크록이 음악이냐..뭐이런 얘기를 하면 항상 말다툼으로 이어지더군요..포크록세대에게 밥딜런은 역시 대가인가? 저는 포크록은 대학생들의 유희문화일뿐 프로페셔널한 뮤지션들의 음악은 아니라 생각하기에..더더욱
자주싸우는듯. 올해명절에도 계속싸울듯.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