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벤슨 형님 무엇보다도 저 꽃스런 자태에 살인 미소에 눈물 아니 흘릴수가 없소, 롤라 타며 기타치기 라니.... 누가 저런 고난도 기예를 보여줄 수 있겠소.. 정말 감동 스러울 따음이오 더 올려주시오 더더 breezin' 도 보고 싶소..

동감이오.. 밴슨형님 밴드의 베이스트는 이에 영향받아 템버린과 베이스를 동시에 소화하는 기예를 터득한것 같소...

브리징~은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므로 무효!

추억의 로라장에 가고 싶소~

로라장 운운하는 걸 보니.. 나이가 ^^;;

희봉님 보다 쪼금 많아요... 정말 쪼끔~
그래두, 생긴건 아직 고삐리라우~ 우헤헤 -_-

현 포스트모던재즈의 선두주자에 속하는 재즈기타리스트인 마이크 스턴과 조지벤슨이 만나서 벤슨이 스턴을 집에 초대해 젬을 했다더군요 , 젬을한후 스턴이 한말이 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볼수없네요 ^^'' 한마디로 환상의 코드웍과 스탠더드나 모던이란 단어가 필요없는 살아움직이는 그의 필링이라 하겠죠 ,,그들의 젬을 보지못한게 아쉬울뿐이죠 ,,

한마디 더하자면 ,,이양반은 왜이리 기타치며 노랠잘하는걸까요 ㅎㅎ

어릴적에 웨스몽고메리에게 사사를 받고 자란, 그당시 흑인뮤지션들과는 상당히 다른 환경을 가진 사람이었져 죠지벤슨은...
제임스브라운을 비롯해서 그의 밴드 jb's와 수많은 훵밴드들이 할렘에서 자라서 주체할수없는 리듬감과 깡끼로
음악을 했었던것과는 아주 틀린..
근데 죠지벤슨은 왜 곡을 잘 쓰지않을까 궁금했어요항상
70년대중후반에 크레딧을 보면 아예 기타도 안치고 보컬만할때가 있었죠..대부분의 히트곡들은 특히 썸머브리진같은 명곡들은 바비워맥같은 소울풀프로두서들에게
가냥 맡기고 연주와 노래, 리멕만 많이 했던거같아염.
80년대중후반부터의 죠지벤슨은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안들어서 몰겠는데 제가 좋아던시절의 벤슨의 전성기에는 좋은 리멕(특히 러브발라드같은거)들이 더 듣기좋았던듯. 물론 바비워맥의 곡들은 언제나 100%만족
제임스브라운초기에 투어버스에 고물악기싣고다니면서
공연할때 하루를 꼬박굶고 공연을 한적도 있다던데.
죠지벤슨은 두끼이상 굶어본적이 없을거같은..
뭐,있는집아들이이라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랬군요.. 죠지벤슨옹은 귀티가 좀 나긴 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