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늬끼하게 생긴 남정네는 Kem(본명은 Kem Owens)이라는 모타운 소속의 소울 싱어입니다. 모타운이 아직은 살아있구나 라는 생각을 앨범을 산 뒤에 했었죠.
거의 모든 소울 아티스트가 그렇듯, 켐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연주, 앨범 프로듀싱까지 자기가 한답니다.
2003년에 발매가 되어 싱글 Love calls와 함께 본 앨범 Kemistry는 차트 상위권까지 올라갔죠. 2003년 가을 정도에 샀는데 정말 2003년 최고로 잘 샀다는 생각을 하는 앨범입니다.
업로드 하는 곡은 첫 싱글 Love calls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Brotha ma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