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빠들이 잠시라도 한눈팔새라고 울 형님께서 또 한곡 뽑아오셨습니다.
이미 3rdeyegirl 공식 페이지에서도 예고는 꽤 했던지라 기대를 많이 머금은
곡인데... 이거 소문난 잔치에 별거없다고 정말 근 몇년동안 들어본 프린스형님
노래 중에 허접하기로 손에 꼽을 것 같네요ㅠㅠ 제목빨로는 최근 국내서도 인기인
모 게임을 연상시킬만큼 익숙하고 기대가되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더구나 메인보컬은 서드아이걸밴드 드러머인 한나포드네요. 필콜린스??ㅋ
혹시 3rdeyegirl이 프로젝트 밴드형식으로 선뵈려는 건가요?? 희봉님도 너무
별로라 감히 페이지에 올리길 주저하신거 같아서 대신 올려봅니다.
로큰롤어페어처럼 또다른 버전이라도 나오길 희망하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