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하면 눈물을 감추리라 '나의 사랑 리베카'가 먼저 생각나네요. 스타일릭스틱스, 델포닉스, 샤이라이트 한때 정말 좋아했어요. 물론 지금도 아주 가끔 듣고요. 극장에서 '재키브라운' 보다가 델포닉스의 Didn't I 가 나왔을때의 알듯모를듯한 나만의 희열감은 지금은 못느끼는 아주 오래된 추억이 되어버렸지요.
네. 저는 둘다 받았는데 아마 같은 음원일거에요. 제 기억으로는 200여장만 일본에서 유통되고, 한때 600불 이상에 거래되었단 말이 있더라고요. 전 싸가지가 아니라, 왜 자꾸 남녀 사이가 틀어져서 버림받은거 같은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지. 밤에 무슨일 있었던듯... 참 브리아발렌티 결혼한거 아시죠? 건장한 흑인청년 여호와증인 신자던데. 안좋은 소식도 하나, 로지 게인즈? 아파서 입원중. 그리고 몇일내로 프린스 제자/관련 아티스트 특집으로 한번 이거저거 올려볼게요. 앤디알로, 웬디앤리사, 캣, 등등
저기 염치없게 죄송하지만, 프린스 기타악보나 다른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기타프로를 쓰는데 프린스 악보파일은 아무리 찾아도 너무 없더라고요...제가 공연이 잡혀있어서 꼭 프린스를 한 번 건들고 싶거든요...정말 죄송합니다. 어떻게 경로만이라도 구할 수 있을지 물어봅니다...ㅠㅠ 항상 좋은 정보와 자료 공유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_ _)
http://thedigitalgarden.org/tamar/1590-fillmore.html
다른분 갖고 계신분 부탁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