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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16.05.04 19:16
네, 저도 기사를 보다가 몇번이나 울컥거리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직도 자기 전에 프린스의 기사를 핸드폰으로 한두시간 가량 뒤적이다가 잠드는 것이 일상이에요.. 그런데 슬픈 건 이제 기사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다가 결국 잊혀지겠죠...

그게 제일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