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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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2016.04.24 15:37
프린스의 부고를 접하고는 이내 희봉닷컴을 들어왔었습니다. 제 40여년 인생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음악인이었기에 마치 지인이 죽은 것처럼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드네요. 프린스를 사랑하는 희봉님 마음도 그 누구보다 아프시겠죠..... 하지만 평생 이사람 음악만 들어도 시간이 모자를만큼 많은 음악유산을 남기고 가셨으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이제 세상에는 색깔 하나가 사라졌네요. 부디 하늘에서도 우리 purple boys & girls 들을 굽어 살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