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i'll go your way too

plz find me at twitter or instagram




희봉
2016.05.04 19:20
그땐 정말 괜찮았었어요, 믿겨지지 않았거든요. 이모든게 만우절 거짓말 같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현실을 지각하게 되자 슬픔이 몰려왔어요

그리고 그 이후 2~3일은 걷잡을 수 없는 슬픔에 잠겨있다가 이제야 좀 정신이 드네요... 프린스가 없는 삶은 정말 상상이 안되요, 지금은 특집기사, 잡지 등등으로 겨우겨우 그에 대한 추억을 밟아가고 있는데 이제 이런 것들 조차 다 소비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