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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2016.06.09 21:31
6.7 프린스데이, 많은 셀럽들이 프린스 노래를 한소절씩 부르며 추모하고, 팬들은 팬들끼리 추모행사,
페이스북 보니 타투, 그림,등등 다양하게 프린스 생일을 축하하는걸 보니 프린스가 매우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가 정신과 육신을 모두 불살라 음악으로 보여준 점에 진정으로 감
동한다.
여태 이런 따스하고 애틋한 추모를 받았던 뮤지션은 없었다.
나는 아직도 프린스의 마지막 공연 애틀란타 영상을 못보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에 올려도 아직은 안보고 있다.
너무 마음이 아플것만 같아서...
애틀란타 공연에 갔던 팬들이 영상을 만든거보니 어찌나 우는지...
프린스의 마지막 퍼플레인 노래를 폰으로 녹음해서 들으며 흐느낀다.
애틀란타 공연은 한참 후에나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