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your way
i'll go your wa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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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가 된 기분은 어떤거죠?
희봉
댓글
2015.10.23 00:57:25
지금 이 시각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분이에요;;
미래에서온사람
삭제 수정 댓글
2015.10.29 01:37:36
프리랜서의 길은 고되군요.
그래도 하는일 잘됐으면 좋겠네요!!
댐 펑크 내한은 가세요?
이거 홍보가 너무 빈약해서.. 내한 설마 이번에도 취소되지는 않겠죠....ㅜㅜㅜㅜ 미겔 취소되고 좌절하던거 이걸로 흥분중인데 예매율 엄청 저조하네요..
희봉
댓글
2015.10.23 00:57:43
ㅎㅎㅎ 네 저는 갈 겁니다 ㅎㅎㅎ 프린스 티셔츠 입고 ㅋㅋ
희봉봉 이도곰탕 가장
희봉
댓글
2015.10.19 23:15:25
언제 언제?!
삭제 수정 댓글
2015.10.21 16:23:49
몸이 허할때 사골국물 한사발!
프린스랑 미구엘이랑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희봉
댓글
2015.10.14 14:09:57
당연히 키 큰 사람이 이기죠
vagabond
삭제 수정 댓글
2015.10.19 13:26:32
프린스한테 쥐어터져서 못오는건가여?
제 나이 24, 프린스에 반해서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희봉
댓글
2015.10.10 19:52:32
ㅎㅎㅎ 반갑습니다! 어리신 분이네요; 자주 와주세요
희봉 프리랜서 된거 축하해용.
희봉
댓글
2015.10.04 00:04:52
YES & THANKS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잊을만 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름
플러스로 떠오르는 빠리텍사스
희봉
댓글
2015.10.01 13:00:40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이제 더 자주 오세요
자꾸 희봉닷컴을 방명록 도배로 침략(?)하는 것 같아 일단 죄송하구요. 근데 이런 얘기는 말할 상대가 없어서 ㅋㅋ
얼마 전에 무용 공연을 봤는데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아갸 음악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때 꽂힌 이유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이러다 레너드 코헨 입문하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프린스 신보도 들어봤는데 몇 몇 곡들은 정말 좋네요. FALLINGINLOVE2NITE나 LIKE A MACK 등...
희봉
댓글
2015.10.01 13:01:41
으하하하 근데 저랑 신보에서 좋아하는 곡이 완전 정 반대네요.. 전 Ain't About 2 Stop이랑 1000 x's & o's가 제일 좋은데 ㅎㅎㅎ

이게 프린스의 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최근에 바빠서 새 앨범도 이틀전에 처음 들었네요ㅋㅋㅋ멜론에 음원 없으면 희봉님한테 mp3좀 부탁 드려야지 했는데 다행히 있길래 다운 받았어요
1년전 앨범인 aoa가 워낙 제스타일이라 앨범커버가 비슷하고 기대가 커서 그런지 처음엔 음... 너무요즘 팝송스럽고 그저그렇네 싶고 별 감흥이 안왔지만 역시 음악은 여러번 들어야 제대로 들리는법... 5번정도 돌리고나니 세련된 사운드의 중독성이 맘에 드네요ㅎ특히 라잌어맼, 엑스의얼굴, 1000번의 포옹과 키스 이 세 곡이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많이 들으면 빨리 질릴것같은 느낌이라 저번앨범에 비해선 좀 아쉽지만 프린스 목소리 들을수있는것만으로 정말 만족스럽네요... phase2가 빨리 나오길...!

밑에 제 글에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ㅋㅋㅋ듣고싶은 동영상이나 mp3파일... 있긴 있는데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말이냐하면... mp3파일은 토렌트로 프린스 디스코그래피를 받아서 거의다 가지고 있지않나 싶은데, 그 많은 앨범들중에 라이브앨범은 인디고나잇츠 단 한장 뿐이더군요... 프린스 풀 라이브 콘서트를 좋은 음질로 듣고싶은데 또 다른 라이브앨범 없을까요? 없겠죠? 있다면 듣고싶네요...
그리고 보고싶은 동영상은... 이것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어찌저찌 찾아서 본 여러 라이브나 뮤직비디오 중에 유독 emancipation 관련 영상이 없는듯 해요... 커버곡이 몇개 있던데 그것때문인가ㅠ...
골드익스 럽심볼에 이어서 제가 세번째로 좋아하는 앨범인뎅(특히2cd 전곡)... tv팟인가 유튭에서 본 face down 라이브 말고는 기억이 없네요ㅋ...
그래서 혹시 emancipation 관련된 영상이 있다면 꼭 보고싶네요...! (2cd의 음악이라면 더더욱...!)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9.27 02:14:07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holy&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821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somebody&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438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betcha&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526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emancipation&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088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rosie&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5693

http://heebong.com/xe/?mid=muzic&search_keyword=empty&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13594
메이
삭제 수정 댓글
2015.10.13 11:29:43
Jhl님 감사해여... 그냥 곡 제목만 치면 바로 나오는 간단한 방법이 있었군요ㅋㅋㅋ미처 생각 못했네요 '아 여기 프린스 자료 진짜 많지...'
희봉
댓글
2015.10.04 00:05:45
ㅎㅎㅎ 네 몇개 올려보도록 하지요 그럼 ㅋㅋㅋ 기대하세요
메이
삭제 수정 댓글
2015.10.13 11:35:46
넹ㅎ신경써주셔서 감사해여
봉쌤 안녕하세요
아직도 제 사파리 즐겨찾기 1번은 희봉닷컴인데
글은 오랜만에 남겨보네요!
잘 지내시죠?
페이스북에서 소식 봤어요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올해 말에 이직할 예정인데
지금 직장에서 놔주지를 않네요
어떻게해야 잘(?) 퇴사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퇴사의 아이콘 히봉님
희봉
댓글
2015.09.22 09:23:56
잘 퇴사하는 법은 없습니다. 어떻게든 그냥 나쁜놈(년)이 되기때문에; 그냥 솔직히 빨리 얘기하는게 장땡..

어디로 이직하세요? 갈데 없으면 제 비서로 오세요
부끄럽지만 프린스 1집 For you를 이번주에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집은 딱히 콘서트에서도 자주 부르지 않고 해서 그냥 별로인가..?싶어서 어쩌다보니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되었는데, 막상 사서 들어보니 엄청 좋네요 ㅜㅜ
희봉
댓글
2015.09.22 09:22:41
네네 1집 좋아요! ㅋㅋ 저도 첨에 되게 구릴줄 알고 샀다가 큰코 다침
갑자기 그런 생각을 했네요.
저는 사실 인터넷을 켜면 희봉닷컴부터 습관적으로
먼저 들어오게 되는데
희봉님도 인터넷을 켜면 희봉닷컴부터 들어오나요?
저도 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 블로그를 잘 들어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희봉
댓글
2015.09.10 08:28:17
ㅎㅎㅎ 전 희봉닷컴에 따로 포탈처럼 자주가는 사이트를 모아놓은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일단 그곳으로 가지요...

p.s.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
히트곡만 모아놓은 베스트앨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수를 막론하고, 저는 별로 안 좋아해요. 곡의 길이도 잘려있고, 곡이 실려있던 원래 앨범의 그 전체적인 앞뒤 뉘앙스라던지 그런 것들이 안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히트곡만 모아놓은건데도 오히려 잘 안듣게 되요.
각 앨범마다 컨셉이 있고 흐름이 있는 건데...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9.04 23:23:14
베스트앨범에 대한 JOY님의 견해에는 동감입니다.
그렇지만!
프린스 입문자들에게 안내서가 될수도 있고,
저의 예를 들자면 프린스의 the Hits/the B-sides 앨범이 나오기 전까진 국내 금지곡이었던 pope/ irresistable bitch/ sexy M.F. 같은 곡들이나 B-side 곡들의 대부분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또 프린스의 최고 전성기 80년대 앨범은 지금과 비교해서 음질 차이가 좀 있죠..이런걸 해소하는데 시간이 지난후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에서 리마스터링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런면에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비슷한 이유로 퍼플레인 디럭스도 다른 수록곡들의 추가보단 음질의 향상(?)을 좀 기대하는 편입니다. 오리지널 앨범 듣다가 이번 볼티모어 라이브 when doves cry를 들으니 절실히 느껴지더군요..ㅠㅠ
희봉
댓글
2015.09.09 10:11:24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죽을 때 앨범 딱 한장만 들고 갈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Hits & The B-Sides를 고를 겁니다.

그 앨범은 아주 잘 짜여진 힛트곡 모음집이라고 생각해요. 비둘기울적부터 시작해서 퍼플레인으로 끝나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프린스 2년차 초짜 팬인데요... 와... 이 사이트 뭔가요..?
구글에서 프린스 사진 보다가 우연히 들어온건데 한국에 이런 사이트가 있을줄이야...
프린스에 대한 자료가 이렇게나 많이... 제가 말로만 프린스 2년 팬이지 막상 프린스 동영상이나 자료가 너무 없어서
2년동안 항상 전곡 음악만 듣고 멜론에서 가사만 보고 다음tv팟에 몇개남아있는 동영상만 보고 구글해서 이상한 중국사이트에서 프린스 영화 보고... 부족한 프린스자료에 항상 슬퍼하고 있었거든요...
음악 좋아하는 친구는 물론 저한테 프린스 추천해준 음악하는 친구도, 음악 커뮤니티에서도... 프린스 얘기 하고싶었지만 거의다 퍼플레인만, 더 알면 1999나 사인오더타임즈 밖에 모르고... 저는 80년대 보단 골드익스나 러브심볼같은 90년대 npg 앨범들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ㅠ...
프린스 팬카페도 없고... 걍 다 포기하고 노래나 듣고 사진이나 모으고 있는게 1년째인데 이 싸이트를 이제서야 찾았네요... 프린스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이렇게나 많이...
(사실 타 아티스트 팬처럼 그렇게 많진 않지만 제가 이제까지 찾았던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진짜 사막에 오아시스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상황인듯 하네요...
항상 비틀즈나 오아시스같은 백인음악에 빠진 락덕후 고딩이었던 저를 흑인음악으로 인도해준 프린스... 진짜 프린스 덕분에 훵크, 소울이란 장르를 처음 제대로 듣게됐고 바로 빠졌어요.
프린스의 존재는 탑밴드에서 로맨틱펀치가 퍼플레인 부를때부터 알았지만,
관심을 가지게된건 음악하는 친구가 로펀과 비교해가며 프린스 전성기때 15분짜리 퍼플레인 라이브를 보여줬을때, 그걸보고 유튭에 검색해서 키스의 뮤비를 보고 본격적으로 빠지게 됐네요...
그 신선하고 자극적인 사운드와 영상, 프린스의 (약간 게이스러웠던)소울짙은 몸짓과 창법은 항상 퀸 비틀즈 와싯같은 착한 음악만 듣던 저에겐 엄청난 충격이었지요...
그게 2년전이고 이제는 프린스 자료가 너무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프린스와 비슷한 다른 아티스트 팬질을 하고싶었지만 전부 프린스만큼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엔 래리그레이엄이나 제임스브라운 더타임 디안젤로 레니크래비츠 얼스윈앤파이어 등등 프린스 가사에서 언급됐던 아티스트를 파면서 매력을 느끼려던 참이었어요. 프린스가 너무 좋은 나머지 그가 관심있어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저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구요ㅋㅋㅋ.
하... 왜 이제야 찾은걸까요? 아무래도 이 사이트에 있는 프린스 관련 글은 물론 음악 관련 글도 다 볼것같네요ㅋㅋㅋ... 공지에 있는 딴지일보 훵크 관련 글들은 시간가는줄모르고 금방 다 봤네요ㅋㅋㅋ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음악 관련글은 거의다 읽을게요~ 다 읽었을즈음에 프린스의 반만큼이라도 빠질수있는 뮤지션이 또 생기길 기대하면서...!
Joy
삭제 수정 댓글
2015.09.02 10:36:24
오왕...반가워요. 저도 희봉닷컴 드나든지 9년쯤 되가는 20대 초반 light fan이랍니다 ㅋㅋ
JHL
삭제 수정 댓글
2015.09.04 23:11:37
프린스라는 블랙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메이
삭제 수정 댓글
2015.09.06 19:30:00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이제까지 봐왔던 tv팟의 프린스 동영상 대부분이 희봉님이 올리신것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
희봉
댓글
2015.09.09 10:09:46
메이님 안녕하세요

희봉닷컴 운영자 박희봉입니다. ㅎㅎㅎ 너무나 감동적인 장문의 글을 써주셔서 아껴보다가 댓글을 달 타이밍을 놓쳐버렷네요. 글을 쓰신 걸 보니 내공이 상당한 프린스 팬이신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희봉닷컴에 놀러오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에겐 댓글이 힘입니다 ㅎㅎㅎ

p.s. 가입 기념으로 선물 하나 올려드릴게요 혹시 보고 싶은 프린스 동영상이나 듣고 싶은 mp3있나요?
희봉님 제가 최근에 프린스 노래가 살짝 언급되는
소설을 썼는데 혹시 읽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희봉
댓글
2015.08.26 17:35:16
ㅎㅎㅎ 네 보내주세요